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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스프카레 맛집 스아게 방문 후기 (토요일 주말 웨이팅)

이리저리쿵 2025. 9. 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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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를 대표하는 스프카레 맛집 '스아게'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원래는 도쿄 여행 때 방문하려 했지만 못 가고, 한국의 홍대점에서 드디어 맛보게 되었네요.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점

스아게는 웨이팅이 긴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저는 토요일 12시 오픈 10분 전에 도착했는데도 이미 30명 넘게 줄 서 있었어요. 매장 규모가 생각보다 커서 오픈과 동시에 대부분의 손님이 들어갈 수 있었지만, 저희는 두 번째로 대기해야 했고, 결국 30분 정도 더 기다린 후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웨이팅 팁

  • 12시 30분 이전 방문: 매장에 직접 방문해서 캐치테이블로 웨이팅을 등록해야 합니다. 그냥 줄 서서 기다리면 안 돼요!
  • 12시 30분 이후 방문: 매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캐치테이블' 앱으로 원격 웨이팅 등록이 가능합니다.

너무 더운 날에는 무작정 기다리기보다, 미리 웨이팅을 걸어놓고 근처 시원한 카페에서 기다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메뉴와 주문 방법

스아게의 메뉴는 간단합니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한 뒤 밥 양과 맵기 단계를 고르면 돼요.

  • 메뉴: 튀긴 닭다리 카레(13,000원), 삶은 닭다리 카레(13,000원) 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 맵기: 순한 맛부터 아주 매운맛까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살짝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2단계, 어느 정도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4단계를 추천해요. 저는 매운 걸 잘 못 먹는데 2단계가 딱 좋았습니다.
  • 토핑: 브로콜리 토핑 추가(1,500원)를 강력 추천합니다. 부드럽게 익은 브로콜리가 스프카레와 정말 잘 어울려요.

 

 

 

 

솔직 후기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맥주가 필수라 점심부터 맥주를 즐겼습니다.

 

 

왼쪽 : 삶은 닭다리 / 오른쪽 : 튀긴 닭다리

저는 튀긴 닭다리 카레와 삶은 닭다리 카레를 모두 먹어봤습니다.

닭다리가 생각보다 살짝 퍽퍽한 느낌이 있었지만, 맛 자체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특히, 숯불에 구운 향이 나는 튀긴 닭다리가 카레와 잘 어우러졌어요.

 

 

 

 

밥에 레몬을 뿌려 먹는 것이 특별한 포인트였습니다. 밥의 절반만 레몬을 뿌려 먹어봤는데, 확실히 뿌리는 쪽이 상큼하고 더 맛있더라고요.

 

 

 

 

카레에는 닭다리뿐만 아니라 애호박, 그린빈, 고구마, 당근, 가지 등 다양한 채소와 삶은 달걀까지 들어있어 건강한 한 끼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2단계가 딱 제게는 적당한 맵기라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스프 카레라는 말답게 스프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왜 사람들이 줄을 서는지 알 수 있는 맛집이었어요. 다음에는 평일에 방문해서 닭꼬치 카레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스아게 정보

위치: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마길 27, 2층 (홍대점)

 

영업시간

평일(화~금) : 11:30~21:3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라스트 오더 20:40)

주말(토~일) : 12:00~21:00 (브레이크 타임 없음, 라스트 오더 20:10)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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