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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아이콘시암에서 아시아티크 가는 법 & 간단 후기

이리저리쿵 2025. 6. 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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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콘시암에서 사톤 선착장으로 돌아가기

2. 사톤 선착장에서 아시아티크로 이동하기 (무료)

3. 아시아티크 둘러보기

4. 아시아티크에서 호텔로 돌아가는 팁

 

 

 

 

 

 

 

 

1. 아이콘시암에서 사톤 선착장으로 돌아가기

아이콘시암에 배를 타고 오셨다면, 내렸던 곳으로 다시 오시면 됩니다. 사톤역에서 아이콘시암으로 왔으니, 다시 사톤역 방향으로 돌아가야 아시아티크로 갈 수 있습니다.

 

배 티켓 구매: 올 때와 마찬가지로 10바트 티켓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탑승구 기준 뒷편에 보트 티켓 판매처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곳을 잘 찾아보시면 됩니다. "TO SATHORN"이라고 적힌 티켓을 구매하시면 되며, 저희는 2명이라 2장을 구매했습니다.

 

 

탑승 구역 확인: 아이콘시암에서 사톤으로 가는 배는 "아이콘시암 --> 사톤"이라고 적혀있는 오른편에서 줄을 서시면 됩니다. 위에 표시가 잘 되어 있으니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사톤행 배는 매일 15~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고 합니다.

 

 

 

 

2. 사톤 선착장에서 아시아티크로 이동하기 (무료)

사톤 선착장에 도착하면 아시아티크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아시아티크행 보트 찾기: 선착장에 도착해서 나오자마자 아시아티크 표지판을 들고 계신 분이 딱 보였습니다. 표지판의 화살표 방향으로 들어와서 아시아티크행 보트를 기다리면 됩니다. 영어로 "Asiatique"라고 적혀있고 화살표 표시가 되어 있으니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무료 보트 탑승: 사톤 선착장에서 아시아티크로 가는 보트는 무료입니다. 보트가 금방 와서 바로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탑승했던 보트는 크기가 넓어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어 여유롭게 강을 보며 이동했네요.

 

 

 

 

3. 아시아티크 둘러보기

멀리서 아시아티크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시아티크는 몇 년 전에도 혼자 와본 적이 있었는데 쇼핑, 멋진 포토존, 다양한 식당과 카페까지 모두 잘 구성되어 있어 연인, 부부 여행객들에게 데이트 장소로 추천드립니다

 

아시아티크에서 판매하는 물품들은 다른 곳보다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니, 저희처럼 구경만 하고 아시아티크 내부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다가 바닷가 쪽 식당에서 맥주 한 잔 하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아시아티크 안쪽으로 들어가 보면 드라마 세트장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는 공간이 많아서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아쉽게도 와이프 사진을 찍어주느라 다양한 배경을 다 담지는 못했지만, 사진보다 훨씬 색감도 다양하고 사진 찍기 좋은 장소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특히 디즈니 관련 배경과 캐릭터들로 꾸며진 곳도 많아서 돌아다니는 내내 눈이 즐거웠습니다.

 

 

 

식당과 분위기: 강 근처의 식당들은 분위기가 너무 좋고 강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하거나 맥주를 마시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4. 아시아티크에서 호텔로 돌아가는 팁

구경을 마치고 저희는 그랩을 타고 칼튼 호텔로 돌아가려 했습니다. 하지만 방콕 퇴근 시간대의 교통체증을 온몸으로 느끼고 중간에 내려서 지상철로 겨우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 교통체증 주의: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출퇴근 시간대에는 그랩이나 택시를 함부로 타다가 낭패를 볼 수 있으니 MRT(지하철), BTS(지상철)를 잘 활용해서 이동하시길 바랍니다. 아속역에 도착해서 보니 한쪽 차선이 아침부터 엄청나게 막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아이콘시암에서 아시아티크 가는 법과 아시아티크 간략 후기였습니다. 방콕 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꼭 참고하셔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방콕 아이콘시암에서 아시아티크 가는 법 & 간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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