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나라별 정보

독일 여행 전 준비(230볼트 전압, 성수기, 건기, 우기, 환율, 우버)

반응형

 

 

 

 

 

 

독일 여행 전 준비

  1. 독일전압
  2. 성수기&건기&우기 시즌
  3. 환율 정보
  4. 시차
  5. 교통수단 우버

 

 

 

 

 

 

 

 

 

1. 독일 전압

독일의 전압은 230V입니다. 우리나라는 220V이기 때문에 정규전압 10프로 내외는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전자제품들을 독일에서도 정상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압이 다른 것은 맞기 때문에 오래된 건물이거나 모터를 돌리는 제품들의 경우 주파수의 차이 때문에 장시간 사용시 고장날 수 있으니 안전하게 콘센트 변환 어댑터를 하나 가져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꼭 구매하시는 게 아니더라도 출국시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 있는 3사 통신사 중 이용하시는 통신사에 방문하셔서 콘센트 변환 어댑터를 대여하시기 바랍니다.

 

 

 

 

 

 

2. 성수기&건기&우기 시즌

독일의 건기는 4월부터 9월, 우기는 10월부터 3월까지입니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여름이 건기, 겨울이 우기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여름이 가장 습한 시기이지만 독일은 초여름에 방문하시면 따뜻한 날씨의 건기라서 여행하시기 정말 좋은 시즌입니다. 반면 겨울은 기본적으로 흐린 날씨에 우기라서 여행하시기 좋은 시즌은 아닙니다. 독일 성수기는 날씨가 좋은 건기 시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환율 정보

독일의 공식 화폐는 유로입니다. 2024년 2월 20일 기준으로 1유로에 환율은 1,441원입니다. 계산하기 쉽게 하려면 약 1,400원 또는 1,500원입니다. 독일 현지에서 우리나라 가격을 계산하시려면 1,400~1,500원을 곱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좀 더 여유있게 잡는 편이라 1유로 기준 1,500원으로 계산했었습니다.

 

 

 

 

 

 

 

 

4. 시차

독일과 우리나라의 시차는 7시간입니다. 독일이 -8시간으로 우리나라보다 8시간이 느리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위 사진으로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우리나라 기준 오후 5시 42분일 때, 독일은 같은 날 오전 9시 42분입니다.  이런 나라들의 가장 좋은 점은 역시나 여행 첫날 시간을 벌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프랑크푸르트까지 비행시간이 14시간이다 했을 때, 한국 오전 8시에 출발 -> 14시간 뒤인 오후 10시 도착이지만

독일 현지에서 도착했을 때는 -8시간을 적용하면 오후 10시가 아니라 오후 2시인 셈입니다. 첫날부터 여행 시간을 많이 벌 수 있는 셈이죠. 하지만 반대로 우리나라로 돌아올 때는 독일에서 오전 8시에 출발 후 14시간 걸려 한국에 도착하게 되면 오후 10시가 아니라 반대로 8시간을 더해야해서 다음날 새벽 6시가 되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시차를 꼭 인지하시고 여행 일정을 계획하셔야 합니다.

 

 

 

 

 

 

 

5. 교통수단 우버

독일의 경우 교통수단 대표 어플은 우버입니다. 저 역시 2년 전에 뒤셀도르프에 방문했을 때 우버를 사용했었는데 여행 중 이용하는데 불편함 없이 사용했습니다. 출발지와 도착지 입력시에 우버도 바로 잡히고 7일이라는 여행기간 동안 우버를 이용하면서 어떠한 문제도 없었습니다. 독일에서 사용한 우버는 유럽 중 그래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 유럽이더라도 프랑스 같은 경우 우버나 볼트를 이용했을 때 관광객이 사기 피해를 본 사례가 종종 있는데 독일의 경우는 크게 걱정할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우버, 그랩, 볼트의 경우 반드시 해외여행하기 전 국내에 있을 때 모든 인증 및 카드 등록을 마쳐야합니다. 해외에 가서 회원가입 및 카드등록을 하려면 안되기 때문에 이 점 꼭 주의하셔야 하고 3가지 어플 모두 우리나라 카카오택시 개념으로 출발지, 목적지를 입력하고 입력 후 나오는 금액만 지불하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반응형